부모님의 치매간병을하고 있는 40대 가장입니다. 부모님께서 자식이 저하나여서 오롯이 저와 어머님만 병원을 지키고있는데요. 긴병에 효자없다는 말이 실감이 가네요.특히 일과 같이 병행하려니 저희 와이프와 자녀들에게도 정말 두배로 힘든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요양원으로 모시기로 어머님과 결정을 했는데요. 요양원의경우 치료보다 그냥 관리만 하더라구요... 또 실비 적용도 안되구요. 비용도 만만치 않아서 힘이 두배도 드는거 같아요

부모님께서 진단력도 있고해서 저도 치매관련 보험을 알아보고있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