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프 제 31차 프랜차이즈 국제 박람회장에서 스타에셋파트너스(주) 이희성 대표와 (주)외식인 조강훈 대표가 국내 외식 브랜드의 IP의 글로벌 진출 및 글로벌 IP 매칭을 위해 서로 상호협력 MOU를 체결하고 앞으로 국내·외 본격적인 IP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개발하기로 하였다.

첫 시작으로는 2024년 9월, 국내 외식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후 해외기업의 국내 진출을 위한 한국 진출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타에셋파트너스(주) 이희성 대표는 지난 10여년간 F&B 및 프랜차이즈 전문 경영자문 펌으로서 기업형소상공을 꿈꾸는 외식창업가부터 관련 산업의 유통, 물류, 제조, 디지털 전환에 대한 다양한 해결안을 자문하고 이를 통해 기업의 밸류업 및 스케일업에 열중해 왔다.

올해부터 시작된 엑셀레이터(AC) 사업부문을 통해 외식인과 함께 발굴한 휼륭한 글로벌 국내외 IP에 대한 초기투자 및 보육 그리고 밸류업 및 스케일업에 대안 전략과 실행이 더욱더 촘촘하고 순발력있게 운영될 수 있을 것이며 이러한 과정에 정부지원사업 및 금융구조화를 통한 시너지가 있을 수 있도록 관계 기관 및 기업과 소통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주)외식인(대표 조강훈)은 국내 1위의 가맹점 관리 솔루션 FC다움을 서비스하는 디지털전환전문기업이다.

외식인은 FC다움을 통해 가맹점 관리의 디지털전환을 선도하고 있으며, 시스템을 통한 품질관리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경영과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외식업 생태계를 변화시키고 있다.

조강훈 대표는 "K문화를 넘어 K푸드 인기에 힘입은 지금이 국내 외식기업이 글로벌로 진출할 수 있는 적기"라며, "경쟁력 있는 훌륭한 외식기업을 발굴하고, 이 기업들이 해외 진출 할 수 있도록 글로벌 매칭 지원, 홍보 및 전략 수립 등 필요한 부분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라고 말했다.

출처 : 데일리시큐(https://www.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