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컨설팅 전문 기업 스타에셋컨설팅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3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내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그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의 혁신적 활동을 장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2003년부터 시행되어 온 정부 주도의 프로젝트다. 이 사업은 자금지원, 기술지원, 창업교육을 포함해 최근에는 마케팅 분야까지 확장되어 중소기업이 매체 홍보를 저렴한 비용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관계자는 "스타에셋컨설팅은 평균 매출액 120억 이하의 제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분야의 지원을 통해 최대 5천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경영자문, 투자컨설팅, M&A컨설팅, 프랜차이즈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F&B 시장에서 프랜차이즈 컨설팅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년간의 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타에셋컨설팅은 중소기업에게 보다 품질 높은 종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비용적인 부담을 줄여주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